입사하고 나서 퇴직연금 계좌를 만들어 오라는 말에 그냥 은행에 가서 직원이 하라는 대로 했던 기억, 혹시 있으살까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교직원으로 입사하던 날, 학교에서 말해준 "학교은행에 퇴직연금 통장 만들어 오세요"라는 말을 은행에가서 똑같이 말했습니다. 1년 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축하' 카카오톡을 받았을 때는 새 계좌가 생긴 줄 알고 한참을 당황했습니다. 알고 보니 회사가 꾸준히 쌓아준 제 퇴직금이 그 안에 잠들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DB형,DC형과 IRP, 무슨 차이?퇴직연금 계좌를 처음 열어봤을 때, 저는 두 가지 계좌가 나란히 있어서 적잖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하나는 확정기여형(DC), 또 하나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둘을 그냥 같은 종류의 통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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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0. 21:55